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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코로나 위기에도 흑자 기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대구한의대가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지난해 코로나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반의 예상을 뛰어 넘어 흑자를 기록하였다고 20일 밝혔다.

한방촌장인 대구한의대학교 최용구 교수는 위기 대응 탄력 경영과 현장적합 시민친화형 삼위일체 SMART Ex-edu Model을 기획하고, 적용하여 운영한 결과 기대 이상의 결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헌신적으로 임한 운영교수진과 직원들에게 그 공로를 돌렸다.

가까운 이웃 주민들은 이웃사촌으로, 경산시민과 도민들은 주인으로, 한방촌의 전 구성원들은 한방의 꽃을 피우는 사람들로 스스로 설정하여 정성을 기울인 결과 제일 인기가 높았던 한약재 족욕 체험은 당초 목표대비 500%가 넘는 9천명을, 한약재 자안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약 2천 6백명을 포함하여 1만 8천 여명이 체험과 이용을 하였으며, 바른몸 운동처방, 피부 스킨케어, 네일 핸드케어 등은 2개월 정도 예약이 계속 밀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대중교통수단의 취약으로 인해 접근성에 민감한 한의원 진료 부문이 목표에 미치지 못하여 아쉬운 측면이 있지만, 재방문 이용 고객과 신규 환자가 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하였다.

2022년에는 대구한의대학교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 한방 웰니스 원스탑(one-stop)체험이 가능한 유일한 곳인 경산동의한방촌이 대구·경북 통합관광벨트 스마트 힐링로드(Smart Healing Road) 핵심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준비함은 물론 지역 시도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 확대를 위해 나만의 천연물 화장품 만들기, 닥터센트 치매스탑 건강교실, 드림키즈 한의사 체험, 동진단·동의고·동의환 만들기, 십장생도·한방촌도 채색 체험, 나만의 꿈과 소원 쓰기 등 다양한 니즈친화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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