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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계열 웰니스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 충청권 힐링 명소 부상 (22.8.2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문화프로그램 진행
영화 상영부터 미술 전시회, 아티스트 원데이클래스 등

호반그룹 계열 호반호텔앤리조트의 레스트리 리솜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통해 충청권의 힐링 명소로 떠올랐다.

레스트리 리솜은 문화감성형 웰니스 라이프 리조트를 표방하며 번잡한 도시와 단절된 깊은 숲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강조하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최근 끝난 제천국제영화사의 공식 후원사로 영화제 기간부터 지금까지 레스트리 리솜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13일과 14일 이틀간 그랜드홀에서 영화제 지역 공모부문 출품작 ‘메이드 인 제천’ 등 다섯 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했고, 로비를 포함해 리조트 곳곳에서는 지역 아티스트를 포함해 세계적인 하이퍼리얼리즘(극사실주의) 작가 작품 15점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무유공간’에서는 1층에 위치한 무유아트존에서 신진 작가들의 작품전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원데이 클래스 및 목공 체험공방도 이용할 수 있다.

레스트리 리솜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브이탑 가든’에서도 미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라라랜드’, ‘위플래쉬’의 음악 감독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한한 저스틴 허위츠 감독은 영화제 기간 동안 머물며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레스트리 리솜은 9월 말까지 늦여름 바캉스족을 위한 레스트리 굿데이 패키지상품을 판매중이다. 3~4인 가족이 이용하기 좋은 숲 뷰의 객실 1박과 해브나인 스파, 조식뷔페 등 꼭 필요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스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출처 : 스포츠동아
저작권자 :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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