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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곤 서울시의원, 마곡서울식물원은 “웰니스 문화관광특구” 최적의 거점 (22.9.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강서는 서울의 관문이자 역사와 문화, 생태가 살아 숨 쉬는 곳”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최근 웰니스(Wellness)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마곡서울식물원이 ‘웰니스 문화관광특구’ 조성을 위한 최적의 거점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합친 말로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지난달 31일 마곡서울식물원에서 진행된 SK브로드밴드 ‘서민왕’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와 같이 말하고 문화관광특구 조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식물원은 여의도 공원의 두 배가 넘는 면적에 조성된 식물원과 공원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보타닉 공원”이라고 소개하고, “2018년 10월 임시 개장한 이래 불과 2년 6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가 10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오히려 방문자가 더 늘어나는 등 서울식물원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평온한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는 ‘녹색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강서는 식물원뿐만 아니라 겸재 정선과 구암 허준 선생의 고장이자 서울의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도 있다”며, “강서는 한마디로 역사와 문화, 생태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강서는 외국 관광객이 서울로 들어오는 첫 관문이면서 유휴부지도 많다. 서울식물원을 기존 인프라와 더불어 마곡신도시, 양방·한방 등 대형병원과 연계하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웰니스 문화관광특구’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서울식물원이 그 자체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는 것과 더불어 ‘웰니스 문화관광특구’의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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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사회복지저널(https://www.ks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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