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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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경산동의한방촌,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 최종 선정 (2022.1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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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 경산동의한방촌이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최종 선정됐다.
12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대학이 위탁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이 한방 웰니스 부문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비전 선포식과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 선정기념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웰리스 관광지 선정은 경북도가 시·군의 추천을 받아 평가 후 선정한다. 경산동의한방촌은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경산동의한방촌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한방병원, 화장품공학, 뷰티케어, 힐링산업, 한방스포츠의학, 노인의료복지 상담분야 전문 자원 등을 투입, 진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 한방 원스탑 힐링 체험촌이다. 한방 진료와 처방, 탕제부터 티톡스 체험, 한약재 족욕, 바른몸 검사와 운동처방, 피부 스킨케어, 네일케어, 화장품 만들기, 향수 만들기, 동진단 제조체험, 한방약차 오감체험, 자안 향주머니 만들기, 건강 운동교실, 한방 웰니스 특강, 선진 한국을 위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방 바이오 뷰티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중점 육성해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구경북 통합관광벨트 스마트 힐링로드 핵심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총괄운영을 맡은 최용구 한방촌장은 “동의한방촌의 성공 운영 주역과 영광스러운 비전 선포의 주인공은 바로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성규 자문위원장은 “도내 대부분 위탁관리시설이 적자 폭이 얼마나 줄어 드느냐가 주된 관심사인데 반해 동의한방촌은 짧은 시기에 예상밖 성공을 거둬 놀랍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했다. 변창훈 총장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대구한의대 교육목표의 실천 현장이다. 동의한방촌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북도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는 영광과 성공을 거둘 수 있는 힘의 원천은 한방촌을 찾는 분들을 다정한 이웃으로 정성을 다해 모시는 사랑방정신에 있었다”며 축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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