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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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삼척 가곡면에 ‘ 웰니스 관광지’ 만든다(2024.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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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역개발사업 공모 선정
46억원 투입 허브정원 등 조성 남부권 관광 거점화 기대감 삼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중인 가곡 온천마을을 중심으로 대규모 허브 정원 및 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이 국비지원사업에 선정, 향후 남부권 관광 거점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척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개발사업 공모(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에서 ‘가곡 온천마을 허브 정원 & 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곡면 오저리 일대에 허브정원을 조성하고, 웰니스센터를 건축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함으로써 소멸위기에 빠진 지역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모두 46억원을 들여 ‘가곡 유황온천장’ 인근 3만8571㎡ 부지에 계단정원(계단식 허브)과 무지개 정원(컬러풀 허브), 조각정원(조각과 허브), 맛있는 정원(요리 허브), 향긋한 가든(향료 허브), 건강한 정원(약용 허브) 등을 갖춘 대규모 허브 정원을 조성한다. 웰니스 센터는 가곡 온천마을 리조트 안내소이자, 허브·웰니스 체험 및 판매장 역할을 하고, 허브정원과 가곡천, 주변 기암절벽 경관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현대적 감각을 담아 건축된다. 시는 허브정원을 비롯해 주변 가곡 유황온천, 국민여가캠핑장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화하는데 이어 앞으로 ‘웰니스 관광’ 특화 콘텐츠로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삼척시는 허브 정원과 웰니스 센터가 조성돼 가곡 유황온천을 비롯한 기존의 관광 명소들이 더욱 특색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삼척시가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정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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