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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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전북도의회, 백양사 등 사찰음식 체험…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모색(20250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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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이명연)는 30일 전남 백양사 천진암과 강진사찰음식체험관 등 선진지를 답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미식 관광, 치유관광, 웰니스 관광 등 국내 선진지를 방문해 전북의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연구회 위원들은 백양사 천진암을 방문해 정관스님으로부터 사찰음식의 치유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찰음식을 체험했다. 정관스님은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는 등 대중에 널리 알려진 사찰음식 전문가다. 최근 백양사 천진암에는 사찰음식을 경험하려는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으며, 다수의 외국인이 방문할 정도로 대표적 치유 음식관광 연계 사례로 꼽힌다. 이어 지자체 최초로 사찰음식체험관을 개관해 운영 중인 강진사찰음식체험관을 찾아 홍승스님에게 사찰음식의 효능과 강진체험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강진체험관과 강진군은 사찰음식 대중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명연 대표위원은 "전북은 맛의 고장이다. 치유 음식을 산업으로 발전시킨다면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답사를 통해 전북의 치유 음식산업과 관광자원이 연계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전북도의회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이명연, 김정수, 박정규, 김성수, 김정기, 장연국, 정종복, 임종명, 김동구, 서난이, 전용태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 출처: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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