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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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충북문화재단, 중국 관계자 초청 4박 5일 관광설명회(241028) | |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중국의 여행 관광 관계자들이 충북의 매력에 푹 빠졌다.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청주국제공항에서 중국 하얼빈·선양 정기노선 운항으로 유입되는 중국 관광객 방문을 대비하기 위해 중국 하얼빈 및 선양 여행관계자를 초청해 관광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여행 관광 관계자들은 청주 청남대, 증평 에듀팜특구관광단지, 충주 깊은산속옹달샘, 충주 활옥동굴,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충주호크루즈, 단양 잔도길 등 충북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했다. 명상 프로그램, 한복입기(입고놀까), 천연염색(풀물꽃물)과 같은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관광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충북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명상 치유센터인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충북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 5곳(충주 깊은산속옹달샘, 제천 포레스트리솜 스파, 증평 좌구산휴양림, 제천 국립제천치유의숲, 영동 레인보우힐링센터) 중 한 곳으로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의 폭발적 반응이 이어졌다. 충북문화재단 담당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웰니스,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같은 새로운 관광 콘텐츠에 대한 니즈를 확인했다"며 "중국 항공 노선 재개에 따라 현지에서도 다양한 충북 관광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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