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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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최의창 교수 스포츠리터러시 ④]피트니스,웰니스를 넘어 홀니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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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무엇이 좋아지나” 당연히 건강이 첫째 답이다. 그런데 운동은 이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일을 해 줄 수 있다.
온전한 건강을 나타내는 공식이 있다. ‘전인 건강 공식’이다. W=PIEMS (W=wholeness, P=physicality, I=intellectuality, E=emotionality, M=morality, S=spirituality). 온전하게 건강한 상태인 ‘홀니스’는 체성, 지성, 감성, 덕성, 영성의 곱과 같다는 의미다. ‘전인’(whole person)은 전인성을 갖춘 사람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교육의 이상은 전인교육, 즉 온전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운동의 목적도 지덕체의 균형 잡힌 발달이다. 체육이란 생물체로서의 육신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지와 덕이 함께 작용하는 체가 되도록 하는 노력이다. 통상적으로 건강이란 병이 없는 상태다. 몸의 생리적 기능이 무리 없이 작동하는 상태다. 더 나아가 일상 생활을 이상 없이 영위하는 몸과 마음의 상태다. ‘웰니스’가 바로 이런 몸과 마음이 통합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피트니스’는 몸에 국한된 건강 상태만 의미한다. ... ⓒ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005110756003&sec_id=530101#csidxe998bda4d8db696961723f9c9f6bd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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