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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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통영 나폴리농원, 웰니스 관광지 선정에 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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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 지원
지역 관광업계 웰니스 고려한 변화 필요 미륵도의 나폴리농원이 정부가 선정하는 웰니스 관광지에 도전한다. 통영시 관광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평가위원 4명과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 팀 당당자 2명이 나폴리농원을 방문해 현장평가를 가졌다고 밝혔다. 웰니스(Wellvess)관광은 기존의 관람 중심의 여행과 달리 휴양, 치유, 힐링 등 여행자가 직접 참여하는 라이프 스타일 관광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관광산업분야 이다. 또한 베이비 붐 세대의 고령화 현상과 힐링 트렌드 확산을 통하여 관광의 핵심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 관광마케팅담당은 통영은 올해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나폴리농원에서 이날 2차 현장평가를 가졌다고 밝혔다. 국내 웰니스관광지는 모두 41곳으로, 경남은 △산청 동의보감촌 △거창 하늘호수 △거제 한화 벨버디어가 등 3곳이 선정되어 있다. 현재 1차 평가를 통과한 전국 13개 시·군은 2차 현장평가 후 5월말 2020 신규 웰니스 관광지 선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는 외국인 관광객 모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및 외국어 홍보물 제작 지원, 인바운드 여행사 팸투어 진행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출처 : 통영신문(http://www.tynewspape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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