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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휴식, 한방…웰니스 관광 상품 쏟아진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충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에 충주 중심의 ‘생활 명상·마음 치유’와 제천 중심의 ‘한방 케어’가 선정돼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웰니스’는 참살이(웰빙, wellbeing)와 행복(해피니스, happiness)을 더한 개념으로, 관광·여행을 통해 건강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다. 정진자 충북도 관광산업팀장은 “세계웰니스연구원 자료를 보면, 2017년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은 약 795조원 규모로 전체 관광 지출의 16.8%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충주는 재단법인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명상치유 센터 충주시 노은면 ‘깊은 산 속 옹달샘’을 중심으로 명상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곳에선 웰니스 치유 여행, 음식을 토한 심신 치유 음식 아카데미, 체류형 명상 잠깐 멈춤, 가족 마음 여행, 웰니스 전문 인력 양성 힐러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천은 재단법인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의 한방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방 해독 면역 활성 상품, 심신 치유 웰니스 관광대축제 등을 선보일 참이다.
충북도는 웰니스 관광 상품 육성과 홍보·마케팅, 참살이 전문 인력 200명 양성, 충북 웰니스 관광 포럼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기 충북도 관광항공과장은 “웰니스 관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여행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충북은 명상·한방 등에 특화돼 있어 웰니스 관광의 최적지”라고 밝혔다.

출처 : 한겨레신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946577.html#csidx9ee74f7f5c4eacfa482e19d76ac74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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