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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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정선 포스트코로나 대응 웰니스산업 ‘도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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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윤수용 기자]정선군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한 웰니스 산업에 도전장을 던졌다.정선군은 호텔HDC,인도 공인 요가대학 까이발야담과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3개 기관 대면이 어려운 만큼 지난 17일 군청에서 최승준 정선군수와 호텔HDC 김대중 대표가 1차 협약을 맺고,까이발야담과는 21일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체결을 완료했다.
협약 내용은 선진 웰니스 프로그램 도입과 공동 연구개발,세계적인 권위자와 함께하는 국제행사 추진이 주요 골자다.군은 정선의 웰니스 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한 특화된 관광자원 연계 개발 추진,호텔HDC의 경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 개발,국제행사 추진,정선 파크로쉬 인지도 향상 등이다.인도 까이발야담은 웰니스 콘텐츠 공동개발과 홍보,브랜드 인지도,미래 고객 확보에 협력키로 했다.인도 까이발야담은 1924년 세계 최초의 요가 학교를 설립한 후 아유르베다(인도 전통 의학)와 자연치유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건강관리센터,전 세계 9개 지점을 두고 있다.호텔HDC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정선알파인경기장 인근에 파크로쉬를 건립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또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파크로쉬는 최근 웰니스 아카데미도 설립했다. 최승준 군수는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윤수용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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