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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0 경남 관광상품개발 최우수상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경남 합천군이 2020 경남 관광상품개발 Awards에서 경남도지사 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경남 관광박람회에서 수상했다.

경남 합천군이 2020 경남 관광상품개발 Awards에서 경남도지사 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경남 관광박람회에서 수상했다.

2020 경남 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 관광박람회 사무국과 ㈜케이엔씨가 주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남 지자체와 여행업체 등 100여 개사에서 350개 부스가 참가해 우수한 관광을 홍보했다.

2020 경남 관광상품개발 Awards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중심으로 경남 지역 관광 상품 개발을 평가해 시상한다. 심사위원은 초청 바이어와 관광전문가로 구성했다. 심사는 심사위원이 지자체 부스를 방문해 인터뷰 진행 후 심사하고 평가했다.

합천군은 박람회 기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웰니스와 캠핑 콘셉트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부스를 운영했다. 합천군의 체험 부스와 농특산물 홍보 판매 부스에는 어린아이들의 발길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방문하는 인기 부스가 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포토존 SNS 이벤트를 운영과 SNS 업로드로 방문객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합천군 관계자는 “관광 발전 전략 수립과 인프라 구축 등에 힘을 쓰고 있는 지금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이 더 큰 발전의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더욱더 앞서나가는 합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류영신 기자 ysryu@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6301418363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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