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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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태백 1000억원 규모 웰니스 항노화산업 속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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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청정자연 활용 연구용역 진행
정부 공모사업 등 국비 확보 총력 22∼23일 국립산림치유원 답사 [강원도민일보 김우열 기자]태백시 미래성장동력으로 기대되고 있는 1000억원 규모의 웰니스 항노화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시는 힐링 프로그램 체험 및 시설 개발을 위해 지역 청정자연과 천연자원에 초점을 맞춰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기본설계 용역은 내년 4월,실시설계는 내년 말 완료된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는 문곡동 산 30번지(사배리골) 일원에 78만4417㎡ 규모로 조성된다.사업 대상지에서 강원랜드 대체사업인 치매 등 노인요양사업도 함께 추진돼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총사업비 1029억여원 중 진입도로 160억원,시니어헬스케어센터 건립 219억원 등 379억이 확보됐다.나머지 650억원은 국비 50%,지방비 50%로 충당할 계획이다. 국비는 산자부 공모사업과 향후 진행되는 최대 100억원 지원 규모의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등을 통해 마련한다.지방비는 시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비와 폐기금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시는 또 지역 실정에 맞는 우수사례를 도입·추진하기 위해 오는 22~23일 경북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을 방문,코로나19 예방지침을 준수한 상황에서 시설 답사와 경제적 파급효과 등에 대해 벤치마킹한다. 웰니스 항노화 조성사업은 공유재산 심의 및 의결,사업구역 지정 신청,사업대상지 보상,실시계획 승인 신청 등을 거쳐 2022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연말 완료될 예정이다. 이강호 신사업개발담당은 “항노화산업의 시장규모는 2008년 152조원에서 2015년 277조원으로 급증하는 등 부가가치와 고용유발,정주기반 재건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량기업의 민자유치와 함께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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