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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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용평리조트, 코로나 진료 애쓴 의료진에 ‘웰니스 관광지 프로그램’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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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용평리조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에 애쓴 의료진을 위해 ‘웰니스 관광지 치유프로그램’을 28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우수 웰니스 프로그램을 보유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10곳을 선정해 진행하게 된다. 용평리조트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웰컴 키트와 객실 1박을 제공하고 발왕산 자연 숲 체험 행사를 통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지난 13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의료진들은 해발 1458m 높이에 설치된 ‘발왕산 기(氣) 스카이워크’에 올라 구름을 걷는 듯한 기분과 발왕산의 웅장한 절경을 만끽했다. 특히 발왕산 해설사와 함께한 숲 체험은 발왕산에서만 볼 수 있는 ‘서울대 나무’와 ‘마유목’ 등 희귀한 수목들에 대한 설명과 숲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생태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지친 의료진들의 긴장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필라테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국내 관광산업 성장을 주도해 온 용평리조트는 최근 ‘발왕산 HJ 모나파크‘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대자연에서 휴식‧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Park)의 의미를 담은 발왕산 HJ 모나파크에서 의료진과 가족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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