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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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합천군, 웰니스 걷기 여행길 프로그램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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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여태동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코로나 장기화로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합천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비접촉 여행프로그램 합천 7가지 색깔 걷기 챌린지 행사를 추진한다.
본 행사는 오는 4월 3일부터 11일까지 합천군스마트관광전자지도(온라인)를 활용하여 걸어야 보이는 숨은 관광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함이다. 이번 걷기 행사는 3월 25일부터 온라인 사전접수(인터넷 주소창에 합천걷기.com을 입력)를 시작한다. 평일은 온라인으로만 행사 진행, 주말 4일(4월 3일, 4일, 10일, 11일)동안은 현장 접수 및 안내를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10시~16시이다. 합천군민 및 합천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사전접수 ▲ 포털사이트에 ‘합천 전자지도’ 검색 ▲ 웹사이트 로그인 ▲ 스탬프투어 7가지 여행길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걸으면 되며, 코스별 3개 지점 이상 통과하면 전자로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걷기 코스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7가지 색깔의 여행길로 구성돼 있다. ▲1코스(6.4km·2시간) 해인사소리길 ▲2코스(1.8km·30분) 다라국황금이야기길 ▲3코스(7.1km·1시간 30분) 황강마실길 ▲4코스(3.2km·45분) 정양늪생명길 ▲5코스(3.5km·1시간) 영상테마파크추억길 ▲6코스(2.3km·30분) 남명조식선비길 ▲7코스(2.6km·1시간) 황매산기적길 완주자가 SNS 후기를 남기면 선착순 또는 심사를 통해 1만원~5만원 모바일 합천사랑상품권을, 주말 행사 당일 참가자(900명)에게 선착순으로 위생키트를 지급하는 등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문동구 관광진흥과장은 “With 코로나시대에 맞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다방면으로 합천의 멋과 맛을 알리고 천천히 걷고 체험하며 머무르는 여행을 통한 소비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코로나시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여행으로 웰니스 관광지로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며 “참가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도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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