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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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웰니스 관광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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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웰니스 관광 프로젝트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와 정신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뜻한다.
총 8개 팀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거버넌스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작품설계에서 제작 및 결과물 발표까지 수행하는 종합 설계 프로그램이다. 특히 ‘리빙랩 캡스톤디자인팀’은 도내·외 유관기관에서 일정 주제를 제공, 학생들과 기관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팀이다. 이에 앞서 제주관광공사는 리빙랩의 캡스톤디자인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지난 4월 제주대학교에서 ‘웰니스관광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관광경영학과의 ‘제로웨이스트 트레블 키트 & 웰니스 관광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Co-well팀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제주 에코 플로깅 관광 콘텐츠’에 대해 발표한 멀티미디어 디자인 전공의 슬기로운 생활팀이, 우수상은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갈옷 대여사업’에 대해 발표한 관광경영학과 갈대인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도 패션의류학과 Naphony팀, 수의학과 투약호팀, 경영학과 리틀아일랜드와 숨비소리팀, 언론홍보학과 제주로 로캉스팀이 특별상을 받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역혁신 리빙랩 캡스톤디자인의 협력 기관으로서 웰니스 관광 프로젝트를 여름방학과 더불어 2학기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광·경제·연구 분야의 국가 또는 지방공기업, 도내 출자·출연기관, 학계,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다. 출처 :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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