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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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웰니스·비대면 명소 기장·남해 아난티, 창사이래 최대 실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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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 비대면 관광지에 위치하면서 웰니스 인증까지 받은 아난티가 코로나 시국임에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올렸다.
아난티가 입지한 부산 기장과 남해는 모두 비대면 숨은 관광지, 웰니스(기장 닥터 아난티 등) 관광지로 선정된 곳이다. 아울러 정부·한국관광공사의 웰니스 인증을 받기 위한 노력 등 믿을 만한 건강 담보책을 마련하면 힘겨운 시기에도 도약할 수 있음을 아난티가 보여준다. 아난티는 올해 반기 누적 매출액 111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436억원) 대비 156%포인트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3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8억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는 463억원이다.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분양이 54%, 시설 운영이 45%이다. 회원권 분양은 전년 동기 33억 원 대비 1727%포인트 증가한 603억원을 기록했다. 운영 매출도 전년 동기 394억 원 대비 27%포인트 오른 500억 원을 달성했다. 아난티는 남해, 아난티 코브(부산), 아난티 코드(가평)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고 자평했다. 최근들어 아난티 남해는 4년에 걸쳐 객실 리노베이션을 완료했으며, 이국적인 실내 수영장 워터하우스를 지난 7월 오픈했다. 아난티 코브의 워터하우스도 리뉴얼을 마치고 최근 문을 열었다. 내년 6월에는 서울 논현동에 ‘아난티 앳 강남’ 호텔 오픈을 앞두고 있다. 2023년에는 아난티 코브가 위치한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대지면적이 무려 16만㎡에 달하는 ‘빌라쥬 드 아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청평에도 ‘레이크 드 아난티’ 플랫폼 조성을 준비하는 등 신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난티는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진력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펄프로 만든 생분해성 케이스에 담긴 고체 어메니티를 선보였고, 지난 4월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생분해성 소재인 PLA로 만든 생수를 전 객실에 비치했다고 밝혔다. 출처 : (주)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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