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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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부산 웰니스·야간관광 연계로 해양치유관광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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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강·공원서 치유 콘텐츠로 스트레스 해소
부산시는 오는 19일 수영강을 시작으로 부산 대표 해양관광콘텐츠인 '2022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해양치유관광 저변확대를 위해 기존의 노르딕워킹, 선셋필라테스에다 싱잉볼명상, 요가 프로그램을 추가했고 추진 장소도 부산 전체 해수욕장과 수영강, 영도 아미르공원까지 확대했다. 싱잉볼명상은 소리와 진동으로 신체의 긴장을 이완해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오는 15일까지 등록하면 참가비의 30%를 할인한다. 부산시는 새로운 관광트랜드인 웰니스관광과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치유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광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세븐비치(부산 해수욕장 7곳) 해양관광상품, 봄·가을 야간 LED(발광다이오드) 카약 체험, 유아·청소년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등 대상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사계절 내내 선보여 레포츠, 관광은 물론 치유와 건강증진 효과까지 더한다는 방침이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지난해 해양치유 프로그램에 부산 이외 다른 지역에서 참여한 사람도 적지 않은 만큼 부산관광 효과를 거뒀다"며 "차별화된 다양한 해양관광콘텐츠로 부산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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