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Chungbuk Medical Tourism Registration Agency
scroll_down
치유 교육(일반인)
| 충주시, 온천산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22.5.12) | |
|
행정안전부 주관 온천도시 추진과 온천 발전계획 논의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는 국내 온천문화 한계점을 극복하고 온천수를 활용한 치료·화장품·웰니스 문화를 수용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시는 12일 수안보 위담통합병원에서 워크숍을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온천 정책사업과 온천발전 중장기 계획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충주·아산 온천도시 시범사업 추진사항 △2차 온천발전 종합계획 △온천 도시 연구 등 관계기관 발표와 온천산업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발표한 2차 온천발전종합계획은 온천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온천 보전·관리와 온천산업 활성화 대책과 온천 활성화 기반조성 등의 연구 결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이날 워크숍을 계기로 예정된 예비 온천도시 지정 등 다양한 실행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온천도시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마련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정부 온천산업 발전 방향에 맞춰 수안보 산림자원과 의료시설, 웰니스 관광자원을 결합한 온천산림 치유 재활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안보가 온천 신문화를 창조하는 체험·체류형 온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