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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건강·정서 모두 챙기는 '웰니스 관광지' 선정 (22.5.1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씨메르·바람숲도서관·반디집·더스파하스타 4곳 선정
"웰니스 관광지 육성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할 것"
인천투데이=김지문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씨메르·바람숲도서관·반디집·더스파하스타 등 4곳을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추가 선정했다.

시는 2021년부터 웰니스 관광지 10곳을 발굴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4곳을 포함하면 모두 14곳을 육성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웰니스(wellness)는 건강한 신체·정신·사회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뜻한다.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신규 선정된 곳은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바람숲 그림책도서관 ▲더스파하스타 ▲반디세상 등 4곳이다. 지난해 시는 전등사, 동국명상원 산들채, 마니산 치유의 숲 등 10곳을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했다.

시는 웰니스 관광 적합성, 관광객 유치 노력, 지속가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선정했다. 관광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평가위원단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시는 지역 관광자원과 웰니스 관광을 결합해 적극적인 상품개발·홍보·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지 협의체 구성으로 관광지간 협업과 연계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웰니스 관광지의 인력양성 사업도 마련한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5년까지 웰니스 관광지 30개소를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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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투데이(http://www.incheo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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