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교육(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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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교육(일반인)
| 웰니스관광의 메카로 거듭난다, 정선군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2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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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3개 관광시설 종사자 대상 양성교육
지속 가능한 강원형 웰니스 관광 등 특강 【정선】전국 지자체 중 한국관광공사 선정 최다 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는 정선군이 웰니스 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8일 정선 북평면 로미지안 가든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 로미지안 가든과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하이원리조트 등 3개소 관광시설 종사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웰니스 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웰니스 관광 기본 교육 과정을 통해 시설 종사자들의 웰니스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지원 한국경영인증원 센터장을 비롯한 전경우 스포츠월드 부장, 한은희 유니에스 대표 등을 강사로 초빙해 ESG 관광 &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 국내 웰니스 관광지 및 상품 사례 소개, 웰니스의 정의 및 분류, 각 산업별 웰니스 적용 등에 대해 특강을 했다. 군은 이날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강원형 특색있는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현장교육을 통한 웰니스 우수사례 경험, 아이디어 도출 등을 이어 나갈 예정이어서 웰니스 관광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민고향 정선이 건강·휴식·치유·체험을 즐기기 위한 웰니스 관광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정선의 청정 자연을 테마로 한 치유와 힐링 여행의 웰니스 메카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웰니스 관광지 하이원리조트는 해발 1,100m 백두대간에 펼쳐진 하늘길 트레킹 코스 체험과 하오(HAO)센터에서 운영되는 케렌시아 요가, 명상과 다도, 전통다식 만들기 등이 있으며, 치유와 성찰의 숲 로미지안 가든은 가리왕산 일원 33만여㎡ 규모의 정원과 화훼 치유, 산림욕 명상, 클래식 음악 감상 등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는 현대인의 마음을 다독이는 명상과 요가 등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저작권자 : 강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강원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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