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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관광지 '로미지안 가든', 웰니스 무료 오픈 클래스 개최 (23.2.1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한국관광공사·강원도경제진흥원 협찬지원
2월 25일~3월 11일 매주 토요일, 당일 입장객과 투숙객 대상 무료 참여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에 소재한 로미지안 가든은 한국 관광공사와 강원도 경제진흥원의 협찬과 지원으로 ‘웰니스 무료 오픈선 클래스’를 개최한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와 2시 2회에 걸쳐 당일 입장객과 숙박객을 대상으로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25일에는 최대 15명을 대상으로 싱잉볼 사운드테라피(뇌파 안정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는 싱잉볼 소리의 진동 주파수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유도한다.

또 3월 4일과 11일에는 각각 조항클레스(아로마 향기 치유), 컬러테라피(색채 심리 치유)를 진행한다.

조향클래스는 행동분석으로 자신에게 맞는 향기를 찾고 그에 어울리는 색과 성격을 파악해 보는 시간이라면 컬러테라피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기 위한 자신만의 컬러를 알아보고 컬러를 통해 마음의 성장과 자기 표현 방법을 탐색하게 된다.

한편 로미지안 가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됐다. 웰니스 시설 및 환경, 운영 프로그램, 홍보마케팅과 관광 상품화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힐링·명상 분야에 재지정 되며 강원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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